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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김수홍 원장, 기미ㆍ잡티ㆍ문신 등 색소 치료 레이저 ‘피코슈어 프로’ 도입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야외 활동 및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의 자외선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미, 잡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보지만 100% 차단이란 불가능하다. 가을이 다 지난 어느 날, 얼룩덜룩 기미, 잡티에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 거울 속의 나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색소질환은 방치할 경우 병변이 넓어지거나 색소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색소 치료는 한 번에 효과를 보기가 힘들고 대부분 오랜 기간 꾸준히 치료해야 하므로, 자외선이 약해진 이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는 색소 병변뿐 아니라 주변 피부에도 손상이 누적되어 있어서, 주변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병변만 치료할 방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분당구에 위치한 리더스피부과 판교점은 치료가 까다로운 기미, 잡티, 문신 등 색소질환과 모공,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를 지난 12월 2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피코슈어 프로는 미국 사이노슈어사가 개발한 755nm 파장의 피코세컨드(Picosecond) 레이저로 기존 피코슈어 장비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 출력이 50% 높아져 치료 효과가 향상되었으며 ‘플루언스(Fluence, 에너지 밀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더욱 세밀한 맞춤시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피코슈어 프로는 멜라닌 색소에 대한 흡수율은 높고 혈관 영향이 적은 755nm 파장을 피코세컨드(1조분의 1초) 단위의 짧은 순간에 농축해서 조사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피부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병변만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한 색소병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문신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


피코슈어 프로에 ‘플래티넘 포커스 렌즈(Platinum Focus Lens)’를 장착하여 시술할 경우,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하여 모공 축소, 잔주름 개선, 흉터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이로써 피코슈어 프로는 색소와 피부 결을 동시에 개선하는 올인원(All-in-one)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만족스러운 색소 치료를 위해서는 장비의 성능만큼이나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색소 질환은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기미, 주근깨, 오타모반 등 종류가 다양하고 병변의 깊이와 개인별 피부 타입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여러 종류의 색소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획일적 치료보다는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색소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코슈어 프로는 깊은 색소도 정밀하게 표적 치료할 수 있고,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아서 복합 색소치료에 있어 제일 핵심이 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홍 원장은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이나 후기성 글 등에 의존하기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Adviser: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

· Source: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