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대한피부항노화학회, ‘2025 제12회 동계학술대회’ 성료
연령·성별을 불문하고 노화 예방에 나서는 시대. 그중에서도 안티에이징 시술은 눈에 띄는 효과 덕분에 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미(美)에 대한 인식 변화로 요즘은 누구처럼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시술받는 추세이다. 효과와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으려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면서 이에 부응하려는 임상현장의 노력도 분주해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새해 첫 배움의 장,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제12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안티에이징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 등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4개의 세션에서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그 중에서도 이번 학술대회에 특별히 마련된 ‘근육과 근막’에 대한 강연이 주목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근육감소를 단순 노화가 아닌 근감소증이라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적극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은 ‘피부항노화의 새로운 타깃 : 근육과 근막’ 세션에서 안면 표정근육의 활성화를 통한 안티에이징 치료 전략에 대해 제시했다.
노낙경 원장은 “열심히 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눈에 잘 띄는 얼굴이나 피부의 경우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통해 처진 근육을 회복할 수 있다”며 근육 유지와 증가는 안티에이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Adviser :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
· Source : 헬스경향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