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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멀츠, 울쎄라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 성료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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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재 원장 (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
 
최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개최하는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쎄라를 포함해 국내외 피부미용 분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우라’라는 프로그램명은 환자,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 등 세가지 요소가 서로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울쎄라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올림 만큼, 품격이라는 아우라의 의미에 되새기겠다는 포부를 담기도 했다.

이번 아우라 세미나에서는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피부가 얇은 환자들을 위한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활용법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윤성재 원장은 1.5 트랜스듀서(TD)를 활용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해 공유했다.

윤성재 원장은 “최근에는 4.5TD와 3.0TD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을 넘어서 1.5TD까지 추가해 진피층을 자극하여 피부 컨디션 향상 시술로도 확장하고 있다”며 “피부가 얇은 환자들도 피부 안쪽의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선 근막층까지 열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울쎄라 시술이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성재 원장은 “시술 처음부터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세가지 유형의 TD를 모두 사용해 600라인 이상 시술할 경우, 피부가 얇은 환자들 또한 볼패임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시술 결과가 더 오래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 도움말 리더스피부과 압구정 윤성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