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대한피부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 ‘KOREADERMA 2025’ 좌장 및 교육강연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5(KOREADERMA 2025)’에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코리아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피부과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치러졌으며,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여 피부 미용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심도 있는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윤성재 원장은 스킨부스터, 리프팅, 항노화 치료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스킨 부스터 II(Skin Boosters II)’ 세션에서 윤 원장은 ‘순수 1형 아텔로콜라겐: 콜라주 기반의 피부 재생 및 노화 예방(PURE Type I Atelocollagen: Collaju-based Re- & Pre-juven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 원장은 해당 발표를 통해 콜라겐을 이용한 피부 재생 치료의 임상적 원리와 적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지는 ‘베스트 렉처 리바이벌(Best Lecture Revival)’ 세션에서는 ‘땅콩형 얼굴의 40대 여성을 위한 맞춤형 항노화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윤 원장은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지는 이른바 ‘땅콩형 얼굴’을 가진 중년 여성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해부학적 분석 기반의 맞춤형 시술 계획을 제시해 의료진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온라인 강의 세션에서는 ‘울쎄라피 프라임-초개인 맞춤형 리프팅을 통한 임상적 개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개인별 피부 두께와 노화 정도에 따른 정밀한 리프팅 시술 프로토콜과 임상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치료 노하우를 전달했다.
강연 외에도 윤 원장은 학술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런천 심포지엄 02(Luncheon 02, 중헌제약)’ 세션의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청중 간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며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성재 원장은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의료진이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법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PURE Type I Atelocollagen: Collaju-based Re- & Pre-juvenation 교육강연
· 땅콩형 얼굴의 40대 여성을 위한 맞춤형 항노화치료전략 교육강연
· Luncheon 02 | 중헌제약 좌장
· 울쎄라피 프라임 – 초개인 맞춤형 리프팅을 통한 임상적 개선 교육강연

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리더스피부과는 국내외 유수의 학회와 세미나 등에서 강연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